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 레인저(2013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1210819, user=6.4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the-lone-ranger, user=2.6)] 개봉전 초기 반응이 좋지않아 흥행은 위험해보였다.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av/196/read?articleId=1130883&bbsId=G003&itemId=13&pageIndex=1|#]] 같은 디즈니의 작품들 중 화성의 공주를 영화화한 작품인 [[존 카터: 바숨 전쟁의 서막]], 동화 원작의 [[화성은 엄마가 필요해]]처럼 작품 자체는 볼만 하지만 제작비가 2억 달러가 넘을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소모한 것이 흠인 작품으로 보인다.[* 제작비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조건 이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, 제작비가 많이 제공될 수록 제작진의 촬영 여건 및 제작 가능 내용의 범위 확장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이를 얼마나 철저한 사전계획을 세우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. 괜히 저예산의 한계에 부딫쳐도 효율적으로 촬영해 수백 편이 넘는 작품을 제작하며 활동 중인 [[로저 코먼]]이 전설이 된 것이 아니다.(...)] 영화 내에서 단순히 지나가는 듯한 장면에서도 군데군데 미국 역사와 연관된 내용이 담겨있고 스탭롤 중간에 나오는 상징적인 롱 테이크 장면이 나오는 등 자세한 미국의 역사를 모르는 한국 관객들은 알기 어렵지만 아메리카 원주민과 당시 시대에 대한 고찰도 담겨져있다는 평도 있다. 그리고 조니 뎁은 이 영화에 출연하며 [[http://blog.naver.com/ikal/140192455283|코만치 부족으로 입양]]되기도 하였다. 다만 작중 톤토가 한 분장은 코만치 족이나 원작과는 전혀 관계없는 분장이다. 실패의 이유를 종합해보면 이미 대중적 관심에서 멀어진 서부극 장르를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 영화로 만든 것이 제작비를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고, 시대에 맞추어 원주민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이 과거의 인종차별적인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. 그나마 고어 버빈스키의 이전 작들에서 정평이 난 대규모 액션씬[* 특히 극후반부의 열차 액션 장면은 영화의 전체적인 평과는 별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.]과 한스 짐머의 음악, 조니 뎁의 열연으로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로 평가받았다. 개봉 후 시간이 지난 뒤 개봉 당시에 지나치게 박한 평가를 받았다는 일부 재평가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